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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멤버인 양요섭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요셉 어메이징' 측은 23일 요셉 역을 맡은 양요섭과 윤두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어깨 동무를 하고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연 관계자는 "비스트의 멤버들의 사이가 워낙 좋기 때문에, 응원 방문 및 관람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각자 개인 스케줄로도 바쁠텐데 개인적으로 시간을 쪼개서 와주었던 멤버들을 보면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앞서, 비스트 멤버 손동운과 이기광 역시 양요섭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바 있다.
이어 다른 멤버들의 방문과 관련 "이미 왔던 멤버들의 추가 방문이나 아직 방문 하지 않은 멤버가 언제 관람을 하게 될지는 개인적인 스케줄 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약 2년 여 만에 뮤지컬 무대로 컴백한 양요섭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지난 10월 29일 첫 공연됐으며, 오는 12월 12일까지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양요섭과 윤두준의 인증샷. 사진 = 라이브앤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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