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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2013년 광고 모델 1위로 선정됐다.
24일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브랜드38연구소가 884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TV광고모델에 어울리는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피겨선수 김연아, 3위는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랭크됐다. 수지에 이어 4위는 야구선수 류현진, 영화배우 원빈이 5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 브랜드38 연구소는 "이번 조사를 통해 유재석은 '사생활이 바른', '믿음이 가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대중들에 어필됐다. 여러 예능프로그램 역시 유재석으로 좋은 이미지가 형성된 케이스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개그맨 유재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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