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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이 내년 1월 컴백을 앞두고 현재 진행 중인 일본 제프투어와 더불어 신곡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3일 비 소속사 큐브DC 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일본 제프투어에 복귀하기 위해 이날 오전 홍콩에서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비는 22일 홍콩 아시안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MAMA)'에서 '태양을 피하는 방법', '잇츠 레이닝(It's raining)', '힙송(Hip song)' 등을 통해 녹슬지 않은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특히 이날 무대는 군 제대 이후 첫 국내 복귀무대였던 터라, 많은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지난7월 전역한 비는 지난 5월 말께 자신을 발굴했던 홍승성 대표가 수장으로 있는 큐브D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근 국내 활동 보다는 해외 스케줄에 전념했다. 현재는 지난 14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시작된 '2013 레인 제프 투어-스토리 오브 레인'을 진행 중이다.
[가수 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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