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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정준영이 엉터리 일본어를 구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정준영과 배우 정유미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
정준영은 이날 방송에서 음식을 주문 하던 중 '이 집에서 가장 유명한가요?'라고 묻고 싶었지만 실제로는 '여기가 유명한 집인가요?'라고 말했다.
센스 있는 음식점 주인이 알아 듣고 음식을 가르쳐 줬지만, 이어진 정유미와의 대화에서 정준영의 초급 일본어 실력은 탄로가 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유미는 정준영의 일본어 실력에 대해 "하(下)나 될까요?"라며 "하하하라고 웃고 싶다"고 말했다.
[가수 정준영과 배우 정유미.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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