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래퍼 MC스타이퍼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MC스나이퍼는 2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논현동 뉴힐탑호텔 웨딩의 전당 다이아몬트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가족과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축가는 가수 범키가 불렀다.
MC스나이퍼의 신부는 7세 연하의 유모씨로, 4년간 연애를 해 왔으며, MC스나이퍼는 여자친구의 따뜻한 감성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한편 MC스나이퍼는 1998년 언더그라운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1집 '소 스나이퍼'로 정식 데뷔했다. 'BK LOVE' '솔아솔아 푸르른 소라' '글루미 선데이' 등의 곡을 발표했다.
[24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MC스나이퍼. 사진 = 스나이퍼사운드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