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성시경이 꿈에서 미스에이 수지를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수지가 꿈속에 나왔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모든 게 완벽한 만인의 연인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한 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고, 이야기는 국민 첫사랑 수지로 흘러갔다.
성시경은 "수지가 어젯밤 꿈속에 나왔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그 이상 얘기 하지 마라"고 성시경의 말을 막으며, 수지를 지켜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에 성시경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얘기"라며 수지와 함께했던 그 꿈에서 깨어났을 때의 안타까움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와 함께한 성시경의 한겨울 밤의 꿈 이야기가 담긴 '마녀사냥'은 오는 29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성시경(왼쪽) 신동엽.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