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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준상의 일본 첫 팬미팅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28일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유준상의 일본팬미팅 사진을 공개했다. 리허설 장면임에도 불구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그대로 전해졌다.
흑백과 컬러, 두 버전으로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대본 리딩부터 악기 연주와 노래하는 모습까지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며 훈훈한 매력을 더했다.
지난 28일 오후 7시 일본청년관에서 진행된 유준상 생일기념 첫 단독 팬미팅은 약 5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했다. 유준상은 팬들과의 이색 이벤트를 비롯 자작곡을 포함한 무려 10곡의 노래를 준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정과 애정을 담아 기획했다.
함께 준비한 관계자들은 "유준상의 열정은 정말 아무도 따라올 자가 없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어떻게 사랑을 안받을 수가 있나. 국민 열정남이다"고 밝혔다.
[일본 팬미팅 개최한 유준상.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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