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정렬이 재력을 공개했다.
김정렬은 1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렬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숭구리당당 춤으로 시청자에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유연한 김정렬의 춤에 MC 장윤정은 "이 춤이 은근히 힘들다. 한 쪽 다리로 어떻게 저렇게 지탱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감탄을 표했다.
이에 김정렬은 "이 춤으로 건물도 사고, 집도 사고, 아이들 공부도 시켰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MC 이휘재도 "숭구리당당 춤이 우습게 볼 게 아니다. 이 춤으로 김정렬이 강남에 빌딩이 두 개다. 다리가 보물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개그맨 김정렬.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