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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더원이 사업 실패로 빚 더미에 둘러싸였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 가운데 네티즌들은 위로와 응원을 동시에 보내고 있다.
더원은 2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MC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 이영자)에서 "사업실패로 빚이 60억 까지 늘어났던 적이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더원은 과거 동방신기, 슈퍼쥬니어, 소녀시대 태연 등 400명이 넘는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중 지인의 권유로 시작한 부동산 사업에 실패해 10년간 모아둔 돈을 모두 날리고 신용불량자가 되는 시련을 겪은 적이 있다.
그러다 지난해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재기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더원에게 이런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다니", "60억원이면 어마어마한 돈이다", "수십억에 이르는 빚을 어떻게 갚을지 막막하겠다", "사업실패로 힘들게 살았지만 지금 가수로 재기에 조금씩 빚을 갚고 있다니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아픔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서 김태균은 20가지 이상의 사업을 갈아치운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라는 고민녀의 사연을 공개했고, 신동엽은 이어 "나는 두 가지 사업을 했다"고 고백했고, 정찬우는 "좌우지간 다 망했죠?"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 과정에서 더원 또한 "사업이 완전 망해가지고 빚이 한 20억에서 60억 까지 늘어났었다. 지금 현재는 10몇 억 정도 있다"고 고백했다. 더원은 이어 "굉장히 큰 걸 배우고 깨달았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샀다.
[사업 실패로 빚이 60억 까지 늘었었다고 고백한 더원.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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