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탤맨(개그맨과 탤런트의 합성어) 이재포가 기자로 전향 후 힘들었던 비화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개그맨 정재윤, 이재포, 문경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재포는 신아일보 정치부 기자로 전향한 사실을 밝히며 "모든 사람들이 인터뷰나 취재를 하면 일단 몰래카메라가 아닌가 의심을 하기도 한다. 취재하면서 나 혼자 몰래 많이 웃는다"라며 "현재 정치부 부국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탤런트가 되고 나서도 동료들한테 많이 왕따를 당했다. 장르를 넘나들면 자기 밥줄이 없어지니까 시기와 질투가 많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기자가 되니 탤런트 보다 텃세가 심하더라. 그 장벽을 뛰어넘기 위해서 4년 동안 방송을 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기자로 전향한 이재포.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