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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말초신경손상으로 투병했던 가수 장재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10밤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소원 뮤비 촬영 중에 :) 12일 미스틱89의 캐롤이 나와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독특한 디자인의 빨간색 베레모를 쓴 채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재인은 전기 난로 앞에서 손을 녹이면서도 동시에 카메라를 향해 손을 들이는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예상치 못한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장재인은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짓고 활동에 나섰다.
소속사에서 발표한 크리스마스 시즌 앨범 ‘MYSTIC HOLIDAY 2013’을 통해 박지윤, 김예림, 퓨어킴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장재인이 참여한 미스틱89의 캐롤 '크리스마스 소원'은 오는 12일 발매된다.
[장재인 근황. 사진 = 미스틱89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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