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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김라나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김라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처음 가본 광저우에서 CF. 춥다. 따뜻하다더니"란 짧은 글과 함께 중국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드레스를 차려입은 김라나의 우아한 매력이 한껏 느껴지며 김라나의 우월한 몸매 역시 돋보인다.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전 멤버인 김라나는 15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선 MC 이휘재, 장윤정이 김라나를 가리켜 "노래를 너무 못한다"고 폭로했는데, 김라나와 함께 출연한 배우 임지연 역시 "가수를 하다가 왜 그만뒀냐고 물었더니 '언니, 들어보면 안다. 노래 정말 못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김라나는 2011년까지 나인뮤지스에서 활동했다.
[모델 김라나. 사진 = 김라나 페이스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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