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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백지영이 ‘불후의 명곡’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측에 따르면 백지영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라이벌 특집에 출연한다.
백지영은 이번 특집을 통해 ‘불후’에 처음으로 출연하게 됐다. 백지영은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떠올라’ 발매 후 동료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OST 등을 발표할 뿐 새 앨범 소식은 전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오랜만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오르는 백지영의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불후’에는 백지영 외에도 정동하, 알리, 조장혁, JK김동욱, 바다, 김바다, 문명진, 장미여관, V.O.S, 장미여관, 효린, 에일리 등이 출연한다. 이들이 출연한 라이벌 특집은 내녀 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가수 백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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