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배우 주원이 '택시'에 출연한다.
16일 주원이 주연한 영화 '캐치미'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원은 이날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토크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주원은 영화 '캐치미'의 비하인드 스토리뿐만 아니라 그의 배우 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특히 '캐치미'에서 완벽한 프로파일러 호태 역을 맡은 주원은 MC 김구라에 대한 프로파일링을 해달라는 요청에 "놀림을 많이 당해서 그런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 그는 이날 녹화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MC 홍은희의 마음을 녹아내리게 만들었다.
주원이 출연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1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는 배우 주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