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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남자하키가 주니어월드컵서 8위를 차지했다.
김영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주니어대표팀은 16일(한국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0회 주니어남자월드컵하키 7-8위전서 뉴질랜드에 2-4로 패배했다. 한국은 16개 출전국 중 8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전반 11분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13분에 유민영(순천향대)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반 17분에 추가골을 내줬으나 전반 26분에 뉴질랜드의 자책골로 행운의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전반 32분에 또 다시 실점했다.
한국은 후반 들어 거세게 공격을 퍼부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뉴질랜드에 역습을 허용해 추가골을 내주면서 패배를 당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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