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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린제이 로한(27)이 9년만에 가수로 복귀한다.
미국의 가십뉴스 TMZ는 린제이 로한이 가수활동 재점화를 위해 뉴욕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시작했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2004년 18세때 1집 '스피크(Speak)'를 내고 가수 데뷔한 린제이는 지난 주말 뉴욕의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노래에 대한 시험녹음에 들어갔다. 여러가지 장르를 시험하고 있으나 측근에 따르면 내년에 낼 신곡은 일레트릭 댄스 뮤직(EDM) 장르로 알려졌다.
이번에 내는 앨범은 린제이 로한이 2005년에 낸 2집 '어 리틀 모어 퍼스널(A Little More Personal)'에 이은 9년만의 작업. 소식통은 로한은 지난 앨범을 계약한 유명 프로듀서 토미 모톨라의 카사블랑크 레코드와 이번 앨범도 같이 하고 싶으나 아직 계약성사는 안됐다고 밝혔다.
로한의 이번 가수 복귀에는 절친한 레이디 가가와 전 남자친구인 맥스 조지 등이 지원사격을 할 예정이다.
[린제이 로한. 사진출처 = 'Rumors'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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