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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올스타 AS' 특집으로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7.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분의 시청률 6.0%보다 1.6%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2013년 '라디오스타'를 '빛냈지만 떴다고 하기엔 2% 모자라 AS가 필요한 스타'란 주제로 진행돼 개그맨 윤성호, 조세호, 가수 박재범, 홍진영, 슬리피가 출연해 지난 방송 못지 않은 입담을 뽐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시청률 6.4%로 18일 방송분의 시청률 6.2%보다 0.2%P 상승했으나 '라디오스타'에게 1위를 내줬다. KBS 2TV '맘마미아'는 시청률 4.3%로 18일 방송분의 시청률 3.8%보다 0.5%P 상승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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