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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2014년을 맞아 많은 스타들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1일 소녀시대 윤아, 추신수의 딸 추사랑, 배우 이민호, 박해진, 이기우, 전소민 등이 소속사와 트위터를 통해 새해 맞이 인사를 건넸다.
이날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공식열애을 인정한 윤아는 구랍 31일 SM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트위터를 통해 "YoonA, appreciate your love for the past year. Happy New Year"라는 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추사랑은 30일 공식 페이스북에 새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아빠 추성훈이 추사랑에게 "한국 여러분 해피 뉴 이어"라고 한국말을 가르치는 목소리가 담겨 있다.
이민호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는 개인적으로 올 한해가 간다는 게 아쉽고 또 돌이켜 보면 그 어떤 해보다 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던 한해가 된 것 같다"라며 "여러분들도 2013년도 마무리 잘하시고, 2014년도에는 더욱더 원하시는 일, 이루고 싶은 일 꼭 이루길 진심으로 바라겠다"라고 말했다.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오로라 역을 맡은 전소민은 한복을 입고 "2014년 갑오년 말띠 해가 왔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올 한해도 말처럼 힘차게 달려가는 한해 되시고, 행복하고 건강하고 가정에 모든 평화가 찾아오길 바랄게요"라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기우는 소속사에 "Happy New Year~201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망의 2014년도가 찾아 왔습니다. 2013에 유난히 힘드셨던 분들도 신년엔 기쁨가득!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는 자필편지를 게재했다.
[윤아, 추사랑, 이민호, 박해진, 이기우, 전소민(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SM 타운 트위터, 추사랑 페이스북, 이민호 트위터, 더블유엠컴퍼니 트위터, 에스플러스, 비밀결사단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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