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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수경이 케이블채널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스태프들에게 패딩을 선물했다.
2일 CJ E&M에 따르면 이수경은 최근 '식샤를 합시다' 스태프들에게 패딩 점퍼를 선물해 따뜻한 겨울을 선사했다.
이날 이수경은 지난번 스태프들을 위한 야식차를 준비한 데 이어,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패딩 점퍼를 선물했다. 평소에도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이수경은 스태프들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식샤를 합시다' 촬영장의 훈녀로 등극했다.
이수경은 "'식샤를 합시다'의 모든 제작진은 힘들어도 항상 웃는 얼굴로 촬영에 임하기 때문에 늘 분위기가 좋다. 추운 날씨에도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 고민하다가 패딩을 선물하게 되었다. 다들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수경이 출연하는 '식샤를 합시다'는 2일 밤 11시 방송된다.
['식샤를 합시다' 스태프들에게 패딩 점퍼를 선물한 배우 이수경(아래 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 = CJ E&M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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