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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백윤식과 아들 백도빈, 백서빈이 백윤식 전 연인 A 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이 확정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백윤식 측이 전 연인 A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변론기일은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374호 법정에서 열린다.
지난 해 11월 백윤식 서울 중앙지법에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으로 A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액 2억 원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백윤식과 A 씨는 지난 9월 3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했지만 그 후 얼마 되지 않아 결별 소식을 전했다.
A 씨는 백윤식의 두 아들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백윤식에게 20년 동안 만나고 있던 여자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백윤식의 두 아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법적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배우 백윤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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