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정경호(31)와 소녀시대 수영(23)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기 이어지고 있다.
수영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해부터 가까워졌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정경호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정경호와 수영이 지난해부터 만남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과 10월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해 왔다. 특히 정경호는 일반인 여자 친구가 있다고 밝혀 그 상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2014년 새해 두 번째 공식 커플에 등극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국 두 사람 사귀는 게 맞았네" "잘 어울린다" "예쁜 사랑하길 바란다" "잘 어울리는데 왜 아니라고 했나" "아무래도 걸그룹이라 부담스러웠을 것 같다" "인정했으니 당당하게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열애를 인정한 정경호(왼쪽)와 수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