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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근석이 늦은 새해인사와 함께 18년 전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늦었지만 happy new year"이라며 "지금으로부터 약 18년 전 콧구멍을 벌렁거리던 저 아이는 아시아프린스가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근석이 공개한 사진은 18년 전 자신의 모습으로, CF에 한 장면으로 예상된다. 사진 속 장근석은 깜찍하고 예쁜 외모가 그대로이며, 어릴 때부터 '예쁜남자'였음을 인증했다.
18년 전 장근석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때도 예뻤네" "과거 굴욕 따윈 없는 건가" "'예쁜남자' 잘 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 출연중이다. 오는 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과거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한 장근석. 사진출처 = 장근석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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