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수 감독 신작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는 어떤 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임상수 감독의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가 화제다.

영화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는 임상수 감독의 신작으로 돈도 가족도 없는 여자와 남자가 부패한 사회의 기업을 향해 복수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당초 배우 김효진이 출연하기로 했으며, 임신으로 인해 하차하게 됐고, 출연 물망에 올랐던 배우 조승우 역시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현재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는 류현경이 있다. 오는 2월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캐스팅을 재정비 한 뒤 제작될 예정이다.

[영화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 임상수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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