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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최근 열애를 인정한 이승기와 윤아의 데이트까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예인 커플들이 주로 하는 데이트는 바로 자동차 데이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인 만큼 이승기와 윤아 역시 주변의 시선을 피해 주로 자동차 데이트를 즐겨왔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였던 이승기의 차는 레인지로버 최신 모델인 '올 뉴 레인지로버'로, 1억 70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SUV 중 세계 최초로 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최대 420kg 감량한 모델이다.
가벼운 중량을 바탕으로 CO2배출량은 22% 감소, 연비는 9% 향상된 효율을 보여주며 랜드로버의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 2(Terrain Response® 2), 다이내믹 리스폰스 등 첨단 기술을 탑재해 강력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일 마이데일리에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다. 4개월째 열애 중이 맞다"라고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밝혔다.
[이승기와 윤아, 올 뉴 레인지로버(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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