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소녀시대 수영(23)과 배우 정경호(31)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수영의 할아버지까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수영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해부터 가까워졌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정경호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정경호와 수영이 지난해부터 만남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화제로 떠오른 것은 다름 아닌 수영의 할아버지와 집안. 수영의 할아버지는 예술의 전당 건축에 참여한 건축회사 대표였고, 수영의 아버지 역시 무역회사 사장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수영의 집 역시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으로 팬들 사이에서 한동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과거 영화 '롤러코스터' 홍보 인터뷰에서 하정우 감독은 정경호에게 "영화가 대박 날 경우 레미콘을 사주겠다"고 공약한 것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하정우의 뜬금없는 농담으로 들렸던 발언이지만, 연예계 소문난 선후배인 두 사람의 관계로 미루어 봤을 때, 하정우는 이미 정경호와 수영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예상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경호(왼쪽)와 열애중인 수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