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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찬열과 박정철의 어복이 터졌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김병만, 임원희, 박정철, 예지원, 류담, 오종혁, 찬열의 폰페이 난마돌 생존 3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 박정철, 류담, 찬열은 낮에 실패한 장어 사냥을 만회하기 위해 재정비한 도구들을 들고 야간 장어 사냥에 나섰다.
이어 물고기를 발견한 박정철은 순식간에 맨손으로 숭어 3마리를 연달아 건져 올렸고, 물속에 뜰채를 쓰윽 담갔다 뺀 찬열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 이렇게 쉽게 학꽁치를 잡을 줄 예상치 못했던 것.
이에 찬열은 다시 한 번 뜰 째를 물속에 담갔고 또다시 학꽁치를 잡자 신나했다. 어복이 터진 찬열은 물속에 뜰채를 담구는 족족 물고기를 잡아냈고, 이들의 활약에 양동이는 순식간에 물고기로 가득 찼다.
[어복이 터진 박정철-찬열.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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