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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JK김동욱과 스타셰프 레이먼킴이 캐나다 유학시절을 회상했다.
JK김동욱은 4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친구인 레이먼킴을 오랜만에 만나 과거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었다. 두 사람은 유년시절 캐나다 유학을 함께한 절친한 친구사이다. 평소 다양한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자랑해 왔다.
이날 레이먼킴은 "김동욱은 옛날도 지금도 이 얼굴이다"라고 말했고 JK김동욱도 "우리 둘다 너무 다 잘먹어 100kg이 넘었다. 함께 다니면 살벌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레이먼킴은 "희한하게 사고는 안쳤다. 마약을 한다거나 오토바이를 탄다거나 하는 사고는 안쳤다. 친구들을 많이 때리지도 않았다"고 설명해 큰 웃음을 줬다.
[JK김동욱과 레이먼킴. 사진 =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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