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오승윤의 폭풍 성장이 화제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에는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오승윤이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드림팀 vs 아이돌 연합팀'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오승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오승윤은 지난 2002년 KBS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마수리 역을 맡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지난달 15일 '드림팀' 방송에도 등장했다.
당시 마수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오승윤은 그해 KBS 연기대상 청소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승윤의 폭풍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많이 컸네" "어디서 많이 봤다고 했더니" "훈남이 됐다" "미래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폭풍 성장한 오승윤. 사진 = '출발 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