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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노출 없이 여성스럽고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달샤벳은 6일 낮 12시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B.B.B(Big baby baby)’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달샤벳은 그 동안 상큼 발랄한 모습과 달리 여성스럽고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해 각각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은 5일 방송된 MBC ‘일밤 - 진짜 사나이’에서 처음 공개된 ‘B.B.B(Big baby baby)’ 무대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달샤벳 타이틀곡 ‘B.B.B(Big baby baby)’는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신나는 레트로 신스팝으로, 달샤벳의 독특한 목소리와 감각적인 편곡이 돋보이는 노래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 남자의 모습을 철부지라는 뜻으로 ‘Big baby’라고 표현해 재미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스무 살이 넘은 멤버들의 여성미와 성숙미를 강조했으며, 매번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 달샤벳은 이번에도 기대에 부응할 만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달샤벳은 7일 일본 도쿄에서 첫 미니콘서트 개최한다.
[달샤벳 ‘B.B.B(Big baby baby)’티저 이미지. 사진 = 해당 티저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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