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집짓기 예능에 나선다.
김병만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6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병만의 집짓기 예능은 현재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 논의중인 상태다"고 밝혔다.
김병만의 집짓기 예능은 현재 방송사, 편성 등이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기획중인 단계다. 김병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포맷이 될 예정이다.
한편 김병만은 건국대학교 건축대학원 석사과정을 밟을 정도로 건축에 깊은 조예를 갖고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 '집 꿈꾸다 짓다 살다'를 집필하기도 했다.
김병만은 현재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중이며 최근 SBS 설특집 파일럿 예능 '김병만의 주먹 쥐고 소림사' 촬영을 마쳤다. 지난해 2013 SBS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방송인 김병만.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