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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민규가 스포츠를 즐기는 휴식이용법을 공개했다.
최근 매니지먼트 숲은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에서 철부지 귀여운 막내아들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유민규가 촬영 중간 휴식시간을 이용해 다이나믹한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민규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중 쉬는 시간이 길어질 때, 나만의 휴식방법!! 요즘 같은 추운 겨울에도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운동 고고’!!"라는 글과 함께 휴식시간을 이용해 농구, 캐치볼,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민규는 캐치볼을 하면서 연신 아이처럼 환한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가 하면, 농구 골대를 향해 슛을 날리는 모습에선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기럭지까지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틈만 나면 촬영 중간 휴식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유민규는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어린 시절부터 18년간 해온 검도 유단자인 만큼 평소에도 운동을 좋아하는 운동마니아다.
한편 '빛나는 로맨스'는 가슴으로 낳은 비혈연 가족의 이야기로 위장 이혼으로 어처구니없게 이혼을 당한 오빛나(이진)와 그 가족들이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루는 인생역전 로맨스 드라마.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유민규 휴식이용법.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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