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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서 풀타임활약하며 팀 승리를 함께한 기성용이 현지언론으로부터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선덜랜드는 8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오브라이트서 열린 맨유와의 2013-14시즌 캐피탈원컵 4강 1차전서 2-1로 이겼다. 기성용은 맨유전서 미드필더로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를 함께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의 맨유전 활약에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선덜랜드 선수들은 대부분 평점 7점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수비수 웨스 브라운은 평점 8점으로 팀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맨유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채 결장했다.
선덜랜드는 이날 승리로 지난 2000년 11월 이후 맨유전 20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14년 만에 맨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선덜랜드는 오는 23일 열리는 4강 2차전서 무승부만 거둬도 29년 만의 컵대회 결승행에 성공하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반면 올시즌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맨유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FA컵 경기에 이어 컵대회서 마저 패하며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기성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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