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박신혜부터 가인까지 '화려한 인맥'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류덕환이 화려한 인맥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연극열전 공식 트위터에는 연극 '웃음의 대학' 공연장을 방문한 박신혜, 김성은, 박수진, 가인, 주지훈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트위터에는 "지난 일요일 공연장에 강림한 여신님들. 공연장에 급 은혜와 축복이 넘쳤답니다. 여신님들 만세! 이날의 캐스팅인 서현철, 류덕환 배우와 함께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박신혜, 김성은, 박수진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한 류덕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오늘 공연장을 방문해주신 완벽 비주얼 주지훈 배우. 오늘의 캐스팅인 송영창, 류덕환 배우와 함께", "오늘 공연장을 방문해주신 깜찍한 가인양. 오늘의 캐스팅인 송영창, 류덕환 배우와 함께 찰칵"이라는 글과 관련 사진이 차례로 올랐다.

사진 속 박신혜, 김성은, 박수진, 가인, 주지훈은 류덕환과의 인연으로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류덕환은 현재 연극 '웃음의 대학' 출연중이다. 일본의 극작가 미타니 코키의 대표작인 연극 '웃음의 대학'은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희극을 모두 없애버리려는 냉정한 검열관과 웃음에 모든 것을 건 극단 '웃음의 대학'의 작가가 벌이는 7일간의 해프닝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리는 작품이다.

연극 '웃음의 대학'은 오는 2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박수진, 박신혜, 김성은(첫번째 사진 왼쪽 위부터), 류덕환, 가인, 송영창(두번째 사진 왼쪽부터), 류덕환, 주지훈, 송영창(세번째 사진 왼쪽부터). 사진 = 연극열전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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