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범수와 윤아가 초근접 라면 먹방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7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9회에서는 다정(윤아)을 향한 감정을 인지하게 된 권율(이범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권율은 지난 밤 주방에서 술에 만취한 다정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낀 자신의 마음을 떠올린다. 그는 다정을 향해 점점 커져가는 마음에 혼란스러워 잠을 이루지 못하며 "남다정, 널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숙제는 바로 너야"라고 생각하는 찰라 다정이 주방으로 들어와 라면을 먹자고 제안했다.
권율은 다정이 끓여온 라면에 계란을 넣지 않았다며 타박을 했지만 이내 다정과 머리를 맞대고 라면을 폭풍 흡입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서로 먹으려던 라면 면발이 이어졌고, 권율이 끊은 라면은 다정의 얼굴로 튀었다. 이에 권율이 다정의 얼굴을 닦아줬다.
이때 권나라(전민서), 권만세(이도현)가 이 장면을 목격한 후 "아빠랑 아줌마랑 뽀뽀했대요~"라고 권율과 다정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세는 총리공관에 이 사실을 소문냈고 이에 권율은 "말도 안 되는 오해를 받으니 심장이 다 뛰네"라고 다정을 향한 떨림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계약 결혼으로 시작해 사사건건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거리던 두 사람이 라면을 나눠 먹으며 밀착 스킨십을 보일 만큼 가까워졌음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총리와 나' 9회는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이범수와 윤아의 라면먹방. 사진 = K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