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배드민턴, 우지원 낙담시킨 실력 다시 보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2PM 닉쿤 배드민턴 실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닉쿤의 배드민턴 실력이 살짝 공개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닉쿤의 배드민턴 실력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닉쿤의 배드민턴 실력은 지난해 7월 한차례 공개된 바 있다. 닉쿤은 지난해 7월 9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 사부로 출연해 전 농구선수 우지원과 배드민턴 대결을 펼쳤다.

당시 닉쿤은 화려한 실력을 자랑했고 우지원은 낙담했다. 당시 닉쿤은 "선수를 목표로 9살 때부터 10년간 배드민턴을 쳤다"고 밝혔다.

[닉쿤 배드민턴.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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