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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반드시 2연패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뛰겠다."
'전직 메이저리거' 앤드루 존스가 2년째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뛰게 됐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각) '라쿠텐이 존스와 올 시즌 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존스는 라쿠텐 입단 당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메이저리그 17년 통산 2196경기에서 타율 2할 5푼 4리 434홈런 1289타점을 올린 그의 합류로 라쿠텐은 타선에 큰 힘을 받게 됐다.
존스는 지난해 143경기에서 타율 2할 4푼 3리 26홈런 94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그리 높지 않았지만 결정적 순간 장타 한 방으로 팀의 창단 첫 재팬시리즈 우승에 기여했고, 이제는 2년 연속 우승까지 노린다.
존스는 구단을 통해 "라쿠텐 구단과 일본, 센다이에 다시 돌아와 기쁘다"며 "좋은 동료와 감독, 코칭스태프와 야구하게 된 것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팬들을 위해 그라운드 안팎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해처럼 많은 분들이 야구장을 찾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2연패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뛰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앤드루 존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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