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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의 부친과 조부모의 장례절차를 마친 후 정상적으로 부대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특의 아버지 박모씨와 조부 박씨, 조모 천모씨 발인식은 8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으며 이특과 그의 누나 박인영은 오열하며 슬퍼했다.
슬퍼하는 이특의 곁은 슈퍼주니어 시원, 신동, 동해, 은혁, 성민, 조미, 려욱, 규현 등이 지켜줬다. 이들은 비통한 표정으로 발인식에 참석했고 운구를 돕고 장지까지 동행하는 등 끈끈한 동료애를 보여줬다.
유해는 발인 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이 진행되며 장지는 충남 당진의 선산이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영결식 등 장례절차를 마친 이특은 차질없이 자대로 복귀할 계획이다. 군 규정상 조부모가 사망했을 경우엔 2박3일, 부친이 사망했을 땐 4박5일 휴가가 주어지기 때문에 이특은 11일 오전 강원도 인제의 육군 12사단 을지부대로 복귀하게 된다.
복귀까지 약 이틀의 시간이 남아있는 가운데 이특은 그 동안 슈퍼주니어 멤버 및 가족들과 심신을 추스리는 등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한편 6일 오전 이특의 아버지 박모씨와 조부 박씨, 조모 천모씨가 함께 사망했다. 현재 경찰은 이특 부친의 사인을 자살로 보고 추가 조사 중이다. 그러나 감식 결과와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했을 때 비교적 사인이 명확하기 때문에 부검은 하지 않았다.
현장에서 발견된 이특 부친의 유서에는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간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특(위)과 슈퍼주니어 멤버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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