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음식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신동엽의 소속사 SM C&C는 8일 마이데일리에 "신동엽이 파일럿 '밥상의 신'에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밥상의 신'이 파일럿 프로그램인 만큼 방송 이후 호응도에 따라 편성 여부는 결정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밥상의 신'은 KBS가 설 연휴를 맞아 선보이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신동엽과 6명의 패널들이 퀴즈 대결을 통해 팔도의 맛있는 요리를 맛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밥상의 신'은 오는 23일 녹화를 진행하며 31일 방송된다.
['밥상의 신' MC를 맡은 신동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