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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이 명불허전의 퍼포먼스를 통해 신보에 대한 대중들의 공감과 호응을 살 수 있을까.
비는 9일 오후 7시 30분 케이블채널 엠넷 ‘비 컴백 스페셜 레인 이펙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퍼포먼스를 첫 공개한다.
이날 컴백쇼를 통해 비는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의 더블 타이틀곡 ‘써티섹시(30Sexy)’, ‘라송(LASONG)’ 등을 비롯한 수록곡을 강렬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인다.
비는 지난 2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지만 눈에 띄는 음원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비 소속사 큐브DC 관계자는 “비의 음악은 퍼포먼스와 함께 느낄 때 더 강력한 시너지를 낸다. 스테이지에 오른 비의 무대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에서는 느끼지 못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음원만 공개했을 때는 대중들의 반응을 얻지 못했다가 뮤직비디오나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큰 호응을 얻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나 ‘젠틀맨’,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트러블메이커’ 등이 그 예다.
앞서 비는 화려하고 완벽한 무대를 펼쳐 ‘퍼포먼스의 제왕’이라고 불렸던 만큼 이번 컴백쇼가 비의 6집 활동에 있어 어떤 분수령을 가져올지 기대를 모은다.
CJ E&M 최승준 CP는 “비는 아시아를 대표할 정도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뮤지션이기 때문에, 이번 컴백쇼가 그의 6집 앨범을 제대로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그 첫 시작이 될 것이다”며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래 선곡은 물론 안무와 무대 위 작은 소품까지도 비가 직접 챙기고 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물론 신인가수들 못지 않은 엄청난 연습량을 소화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컴백쇼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이는 비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가수 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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