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스위치 타자 조쉬 벨의 LG행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 SB네이션에서 LA 다저스 관련 소식을 전하는 트루 블루 LA는 9일(한국시각) 벨이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벨은 다저스와 스프링 트레이닝 초청선수로 마이너 계약을 맺었지만, LG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트루 블루 LA는 "2월에 애리조나 캐멀백 랜치에서 있을 스프링 트레이닝에 벨이 다저스와 함께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는 네드 콜레티 다저스 단장의 말을 인용했다. 콜레티 단장은 이에 덧붙여 "(벨 관련 협상이)아직 진행 중이지만, 언제든지 마무리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LG 관계자 역시 "조만간 새 외국인 타자 영입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외국인 타자 영입이 마무리 단계에 왔음을 알렸다.
스위치 히터인 벨은 메이저리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거치며 세 시즌 동안 100경기에서 타율 .195, 4홈런 22타점의 성적을 남긴 스위치히터다. 주 포지션은 3루수이나, 1루수나 지명타자로도 출전할 수 있다.
한편 LG는 벤자민 주키치의 자리를 대체할 새 외국인 투수 역시 계약이 완료 되는대로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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