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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도희, "높은 인기 실감…식비가 올랐다"
2014-01-09 23:29:13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타이니지 도희가 높아진 인기로 인한 일화를 털어놨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2014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진행돼 배우 김성균, 한주완, 서하준,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도희는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는가"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식비가 올랐다. 예전에는 7~8천 원도 혼났는데 요즘은 만 오천 원까지 올라갔다"라고 말하며 기쁨의 박수를 쳤다.
또 이날 도희는 박명수에게 차진 전라도 사투리 욕을 해 박명수를 황당하게 했고,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 캐스팅 된 계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타이니지 도희.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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