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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자기야’에 밀려 또 다시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분 시청률 7.9%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인기의 주역이었던 배우 김성균과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출연했다. 그러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들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목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탈환하는데는 실패했다.
이날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9.3%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분과 같은 수치로 ‘해피투게더3’를 제치고 4주 연속 목요 심야 예능 왕좌를 지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4.8%를 기록해 3위에 머물렀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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