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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31)가 구사일생했다.
美 TMZ는 앤 해서웨이가 8일(이하 현지시각) 하와이에서 휴가중, 조류에 휩싸여 익사 위기에 처했었다고 9일 보도했다. 매체는 거의 재난에 가까웠다고 전했다.
당시 앤 해서웨이는 남편인 배우 애덜 셜먼(32)과 오아후 해변서 선탠을 즐기고 있다가 바닷물에 몸을 담그려 나갔다고 역조에 휩쓸리고 만 것. 그때 서핑을 하던 지역 주민이 그녀의 비명소리를 듣고 급히 헤엄쳐 와 구조했다고 한다.
다행히 해변에 누운 그녀에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그녀의 발끝에서 피가 솟기 시작해 사태가 악화된 것. 바다에서 해변으로 끌려오며 모랫벌 무엇엔가 발이 찢겼던 것. 남편인 애덤은 즉각 ?틴 타라티노의 영화를 생각, 앤의 발가락을 입에 대고 독을 빼기위해 빨기 시작했다.
해서웨이는 얼굴을 찡그렸으나 남편의 정성에 오래지 않아 피가 멎었다. 낙관녀인 앤 해서웨이는 이날 저녁 팬들과 해변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고 한다.
[앤 해서웨이. 사진출처 =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스틸컷]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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