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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유연석이 드라마 속 복근 공개를 앞두고 운동에 열중하던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 특집에선 드라마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배우들의 셀프카메라 코너에서 유연석은 극 중 칠봉이가 일본으로 떠나 홀로 지내는 모습의 비화를 밝혔다. 유연석은 극 중 칠봉이의 일본 집에 대해 "내용에서는 일본이지만 사실은 평창동"이라고 말했다.
또 촬영을 앞두고 열심히 운동을 하던 유연석은 "잠도 못 자고 지금 뭐하는 거냐"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줬다. 하지만 유연석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복근을 보며 "그래 됐다.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상의를 탈의한 채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배우 유연석.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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