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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그룹 부활의 9대 보컬 출신인 가수 정동하(34)가 품절남이 된다.
정동하는 11일 인천 영종해안남로에 있는 하얏트 리젠시 호텔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동하의 예비신부는 그가 학창시절 알게 된 첫사랑으로,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정동하는 구랍 자신의 팬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소식을 전했다.
그는 "8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주고 응원과 격려를 해주었던 친구와 내년 1월 초에 가족, 지인과의 자리를 가진 후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달려 보고자 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정동하는 결혼을 앞두고 부활에서 탈퇴,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솔로 활동을 선언해 화제가 됐다.
[품절남이 되는 정동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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