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0의 발견'이라는 게시글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0의 발견'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
게시글에 따르면 0은 처음에는 숫자로 사용되지 않고 빈 자리를 나타내는 기호로 사용됐다.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였던 것.
또 숫자 중 가장 나중에 등장한 개념으로, 고대 그리스 수학자들도 0의 존재를 부인했으며 로마자에도 0의 표기법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런 0이 실질적으로 숫자로 사용된 건 9세기 인도로 추정된다.
네티즌들은 "원래 없었다고?", "맨 처음 생겼을 것 같은 느낌인데 충격", "뭔가 신비롭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숫자 0]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