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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서하준이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에 합류했다.
서하준의 소속사 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서하준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 이번주 주말에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르네오 행에는 서하준 외에도 원년멤버인 개그맨 김병만을 비롯해 배우 임원희,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 개그맨 황현희 등이 합류했다. 이들은 이번 주말 동남아시아 말레이 제도의 중앙에 위치한 보르네오 섬으로 떠날 예정이다.
서하준은 최근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설설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활약했다.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는 배우 서하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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