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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왕가네 식구들' 한주완, 이윤지가 오해로 부부싸움을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40회에서는 최상남(한주완)이 왕광박(이윤지)과 오만정(이상숙)의 대화를 듣고난 뒤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오만정은 왕광박에게 5000만원을 요구했다. 하지만 왕광박에게는 그럴만한 돈이 없었고 앞서 500만원을 준 뒤 이어 500만원을 갖다 줬다.
하지만 오만정은 자신을 무시하냐며 왕광박을 몰아 세웠다. 왕광박은 계속해서 돈을 요구하는 오만정에게 화가 나 더이상 돈을 줄 수 없으며 계속해서 무리한 요구를 할 경우 어머니라고도 부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오만정은 왕광박에게 계속해서 막말을 했고 왕광박은 집에서 나가 달라고 했다.
이 때 최상남이 등장했다. 최상남은 대화의 말미만 듣게 되면서 왕광박이 오만정을 무시한다고 오해했다. 또 오만정이 왕광박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워 왕광박의 잘못처럼 비춰졌다.
이후 왕광박은 오해를 풀려 했지만 최상남은 "시어머니처럼은 못 모셔도 나를 낳아준 분이다. 저 분을 부정하는 것은 나를 부정하는 것이다. 네 인격이 이 정도였다는 걸 알았다면 엄마 이야기는 안했을 것"이라고 따졌다.
최상남과 왕광박은 서로에게 실망해 관계가 악화됐다.
[오해 생긴 한주완, 이윤지. 사진 = KBS 2TV '왕가네 식구들'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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