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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샘해밍턴이 일침을 가했다.
샘해밍턴은 11일 트위터에 "모피 입은 사람 볼때마다 토하고싶다. 가오 때문에 동물 등은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더니... 너희들 같은 살인자 된다. KBS '세계는 지금' 보는중. 진짜 황당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샘해밍턴이 이같은 발언을 한 것은 11일 방송된 KBS 1TV '세계는 지금-잔인한 수확, 중국 모피마을을 가다' 편에서 전 세계 75%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모피 시장의 충격적인 실상이 공개됐기 때문. 샘해밍턴은 방송을 본 뒤 이같은 글을 남겼다.
샘해밍턴의 일침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해밍턴 개념 발언이다" "샘해밍턴 할 말은 할 줄 아는 개념 있는 연예인이다" "샘해밍턴 말에 동의한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샘해밍턴 일침.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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