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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아메리칸 허슬'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가 여주조연상을 수상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12일 오후 8시(미국 현지시각) 미국 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제 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아메리칸 허슬'에서 로잘린 로렌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디. 이제 앞서 전미 비평가협회상과 뉴욕비평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한 '아메리칸 허슬'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유명 사기꾼이 미국 정치계의 비리를 수사하는 FBI의 함정수사에 협력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제니퍼 로렌스. 사진 = '아메리칸 허슬'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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